18일 0시부터 2단계 격상됩니다..
1.5단계의 자유로움은 이제 끝났습니다..
세부사항은 발표한다는데 수도권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추가로 제주 방문객들은 지역 보건소에 가서 진단 검사를 받고 음성 확인서를 가지고 와야하며 무작위로 확인서를 검사하고 없다면 제주도내에서 확진 진단시 발생하는 비용은 구상권을 청구한다는 서약서를 받는다고 합니다.. 도민은 나갔다오면 3일이내 검사를 받으라고 하네요....오늘 발표된 내용인데 언론사마다 보도가 틀립니다...
어디서는 18일부터 실시하는것처럼 나오고
어디서는 협의중이라고 나옵니다.
가장 정확한 도에서 발표한 내용을 찾아보니 협의중이 맞는거 같습니다.
연말 제주도 방문 예정이신 분들은 확인하고 오세요..
진단검사서가 확정이 되면 다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