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여보다 값지고 바쁜 4월을 보내고...
4월 3주차에는 몸의 긴장이 모두 풀렸는지... 100명한테 밟힌것 마냥 온몸이 아프더니...
5월 2주차까지는 새벽 4시에 알람을 끄고 자도 출근시간인 6시 30분에 일어나서 머리가 아푸더니..
5월 말일에 되서야...
이제야.. 아침에 늦잠이라는 것도 좀 자게 되는군요...
이제... 몸과 마음이 강남지옥을 벗어난 것 같네여...
그렇게.. 퇴사 후 2개월이 지났습니다...
(그런데 아직도 왜 회사 계정 관련 해서 전화가 오는걸까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