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아 뭔가 한번 더 각오를 다지게 만드는 이벤트에
물욕에 굴복한 저는 못참고 참여합니다.
2022년 개인적인 소망이라면
가족들의 이탈, 낙오없이 웃는 일이 더 많은 그런 해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시대가 시대인만큼 무엇보다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이 가장 크네요.
2021년 힘들었기에 재물운도 살짝 첨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1만큼의 노력을 했으면 2만큼의 결과를 바라지 않겠지만
최소 0.7만큼의 결과는 받을 수 있는 그런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알고 지내는 모든 분들께 아주 가끔이라도 생각나는 사람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면서 살아야겠습니다.
제게 보내주신 과한 관심과 사랑 모두 보답하진 못하겠지만 마음 한구석에 꼭꼭 눌러 담아놓고 살겠습니다.
2022년 대통령은 부디 제발 제정신이기를 바라고, 임기 중 썩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가 종식되건, 획기적인 치료약이 개발되건, 마스크 벗어던지고 사람과 부대끼면서 살고 싶은 소망입니다.
이벤트 참여로 글을 쓰다보니 올해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어줘서 참 좋네요.
역시 올해에도 드왕 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