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벤트가 참 많네요..
8월엔 개인적인 문제가 있었는데...무사히 자나갔고..
이번달엔 2차백신 부작용으로 괴롭히더니..
추석연휴때 조금 바쁜척하다..
어제 한가하길래 일찍 퇴근해서 가족 식사하고 나오는데 어머니가 계단 한칸 남겨두고 발이 꼬이셔서 앞으로 넘어지셨는데..오늘 병원 갔더니 크게 다친건 아닌데 손목 인대가 조금 문제가 생겼다고 보호대를 하고 계시네요..
이번에도 무사히 지나갈테지만..ㅠㅠ
이게 아홉수인가요?????????????ㅋㅋㅋㅋ
몇달동안 정신이 하나도 없네요..
올해가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우리 회원님들 오늘도 무탈하게 행복하게 보내세요!!
달력에서나 볼만한 풍경을 집앞에서 마주하는 후니님 라이프가 왠지 부러운 요즘이네요.
무엇보다 건강이 제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