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vape Micro 코일이 품질문제로 말들이 많아서 인기를 못 끌었지만
최근 사용해본 0.5옴 코일로 입홉용으로 사용해보니 품질이 좋았습니다.
간만에 수명이 다한 코일을 뜯고 씹고 맛보고 즐겨봤네요.
수명을 다한 코일입니다.
이곳에 전지가위를 넣어 살짝 힘을 주면 쉽게 분리됩니다.
분해가 완료된 파트들입니다.
버티컬 방식으로 코일을 준비합니다.
적당한 위킹재료로 쇼트나지 않게 잘 감아줍니다.
안쪽으로 빡빡하게 들어갈 만큼 감아주는게 중요합니다.
빡빡한게 보이시나요?
빡빡하게 감아준후 격벽 사이는 틈은 없지만 너무 빡빡하지 않게 해주는게 좋습니다.
이런식으로 사이즈에 맞게 마감해줍니다.
리빌드가 완성된 후 분해된 파트에 틈이 없도록 잘 조립해줍니다.
한쪽은 절연체 바깥쪽으로 한쪽은 절연체 안쪽으로
접점부를 꽂아준 후 삐져나온 코일다리는 짧게 잘라내줍니다.
완성입니다.
팟에 코일을 결합하고
목표했던 저항값으로 잘 빌드되었습니다.
언제 기성코일 분리 강의좀 ㅜ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