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베이핑에 소원해진 기분이라 간만에 세척하고 건조했는데...
분명히 세척적에 있던 몇가지 오링들이 사라졌습니다.
오링이 오링나서 오링이라고 하는가보다 라는 생각도 들었구요.
사용하던 전동드릴 배터리가 수명이 다 되어 18650을 우겨넣어 개조했는데 만족스럽네요.
아끼던 배터리케이스와 약간의 수고로움으로 업그레이드 된 전동드릴 많이 혹사시키려구요.
며칠전 고장난 4K 지원되는 32인치 모니터를 우여곡절끝에 수리해서 사용중인데
확실히 비싼게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눈을 그동안 너무 혹사시킨게 아닌지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들 건강하신거죠?
다들 저만 빼고 신나게 사시는거죠?
그런거죠????
왜 그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