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설과 강풍 이후로 급격하게 한가해졌습니다
저번주 공항이 이틀동안 운항중단 되는 바람에
가게도 하루 문 닫고..
12월 31일 전까지는 극비수기라 좀 쉬려고 했는데
어머니가 심심하시다며 일을 주시네요
어머니는 반죽 밀며 빚고
저는 빚기만 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ㅋ
100개정도 만들었는데 또 만들자는 얘기 안하셨으면....
2022년이 며칠 안남았네요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구요
따뜻하고 즐거운 연말 보내시기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