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들으면서 감상하세요~ ↑↑↑↑↑↑
박성진 작가는
서울에서 출생하여 뉴욕 Pratt Institute에서 회화와 사진학과를 전공하였다.
2001년부터 그는 그의 고향인 서울에서 십대들의 초상화인
일명 'KID NOSTALGIA’ 라는 시리즈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다.
그의 작품은 흑백필름의 명암의 특색있는 조화를 통해 보는 사람들로 인하여
그 실물의 얼굴 표정들속에 표현들에 완전히 빠져들게 한다.
‘KID NOSTALGIA’에서 볼수 있듯이,
작가는 사람들의 표정과 명암을 통해
중.고등학교 학생들의 실물속에 담겨진 순수함을 담아내고 있다.
그의 작품에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향하여 아주 조심스럽게 몸으로 언어를 전달하고, 응시하고, 감정들에 몰입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박성진 작가는 2001년부터 약 9년 간 서울 및 서울 근교의 위성도시에서 촬영한
반항기 어린 그들의 모습은 우리에게 어쩌면 약간의 불편함을 야기할 수 도 있지만,
표면적으로 드러나는 그들의 외형 이면에는 그들만의 순수, 불안, 나약함이 깔려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