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전자담배의 유해성을 두고 정부와 담배업계의 의견 충돌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에 한 담배회사가
올해 7월부터 9월까지 직접 실내공기질 측정기를 설치하고 전자담배와 일반담배를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는데요.
전자담배가 연초보다 실내공기질 오염에 있어 확연히 덜 유해하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실험에 사용된 측정기기는 환경부로부터 1등급 인증을 받은 것으로,
전 세계 주요기업과 기관들이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