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람이랑 저는 아이들이 아직 어리고 통제가 힘든나이라
조금 힘들고 지겨워도 코로나 19를 이기기위해
거의4개월 을 외출없이 저만 마트 회사 손씻기 마스트착용하며 버텼습니다..
남들이 보면 극성이다 할순있지만.
막둥이는 폐랑 기관지가 약한편이라
혹시나 하는 마음에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죠..ㅠㅠ
오늘 간만에 첫 외출..엄청 신나게 놀더군요..
백곡저수지 인근에 사람없는 놀이터 다녀왔습니다~
그래도 집에 있는 동안 잘버텨줘서 고맙고.
마스크를 쓰고 뛰어놀수바께 없는 세상을 물려줘서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