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지는 오래된 건데...
누수가 있어서, 코일 두세개 쓰고 박아놓은 수오린 에어모드.
코일 누수가 기기 안쪽까지 스며들어서... 만질때마다 끈적끈적..
닦고서.. 코일과 팟까지 교체...
이번 시도도.. 손에 잔뜩 묻어나네요.
코일만 5개 연속 누수...
기기 안쪽까지도 액상 직행이네요.
누수방지는 없는 듯.
맛이야 다 비슷하다치고... 이건 좀 심하네요.
혹시라도 디자인에 혹하셔서 눈에 들어왔다면...
정말 아닙니다.ㅠㅜ
분해하고 싶어도... 다이소에 있지도 않은 정밀육각 나사...ㅠㅠ
정말 작은 육각나사에요..ㅠㅜ
이녀석도 좀 된 기기라.. 사실 일은 없으시겠지만 말입니다.
스트레스가 쌓여 그런지.. 그냥 욕하고 싶었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