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미운 오리 색희~

by 발길닿는대로 posted Jan 22, 2022 Views 159 Likes 3 Replies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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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로 수령한 국도88 액상을 어디다 먹을까 고민하다가 넣어봤습니다.

전 분명 멘솔변태인줄로만 알고 살아왔는데 아닐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잔티 1453 시절 추억돋는 맛이 화악 들어와서 잠시 눈을 감았다 떴네요.

이 기기가 18650으로 비슷한 사이즈로 출시됐다면 뭔가 대박을 치지 않았을까 생각이 들었구요.

연초류에 특화된 절제된 맛에 마구 빨아대는 중입니다.

니코뽕이 살짝 오랫만에 옆구리를 스치고 지나가네요.

 

 

수정됨_20220122_094820.jpg

 

투박하고 불편하기까지한 무화긴데 매력 터집니다.

3박4일 가량은 추억여행 예약했습니다.

국도88 사러갑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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