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 이벤트에 당첨되어 연락을 받고 어떤 액상을 좋아하는지 친히 물어보셔서
멘솔변태임을 커밍아웃했습니다.
상자를 열어보니 국도88과 홀스 액상이 뙇!
너무나 취향저격이라 살짝 눈에서 수분이 빠져나올 뻔 했네요.
홀스 액상은 구입해서 먹어본 액상이였는데 마침 제 취향이라 더 구입하려던 차에
이렇게 보급을 받고 보니 재민이가 된 기분이였습니다.
궁핍한 살림에 한줄기 빛이...
다시 한번 드왕님의 홍익인간 정신에 박수를 보내며 감사의 인사를 전해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드왕~드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