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멀쩡 하다가 뭐좀 하려고 하면 노상에서 사람 불쌍하게 만드는 날씨로 바뀌네요 ㅠㅠ

날 좋은 날은 주문한 부품이 안오고...

이번을 마지막으로 더이상 중간과정 주절주절 이야기는 너무 잡소리 같아 나중에 완성되면

그때 다시 이야기 하기로 하죠. 갈길이 멀어요...

 

차고좀 높이고 타이어좀 큰거 끼웠더니만 처음엔 몰랐는데 여기저기 타이어와 차체 간섭이

생깁니다. 순정 상태로 원복 시키려 해도 이미 구조변경 승인을 받은터라 원복 승인 또 받아

야 합니다. 그래서... 이미 답을 알고 있기에 ㅠㅠ

 

주저할것없이 그라인더로 간섭 생기는곳 다 잘라냅니다. 노상에서 비오는데 그라인더로 차

잘라내고 있으니 지나가던 사람들이 미친놈 처럼 쳐다 봅니다.

마스크가 이럴때 큰 도움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