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말 이사를 앞두고 하루 출퇴근 거리가 왕복 90km이상이 예정되어 가게에 전기차 충전기를 설치했습니다ㅎㅎ
그동안 주행거리가 많지 않아서 급속충전소가서 1시간씩 충전하고 왔었는데 이사하고 충전소 다닐 생각하니 아찔하더라구요 ㅎㅎㅎ
전기차 동호회에서 정보 수집해서
분전함 남는 자리에 30a 차단기 새거로 달고
2.5sq 두꺼운 전선 3미터에 콘센트 만들어 독립으로 뺐습니다 단돈 5천원에 해결..ㅎㅎ
가게 계약 전력이 여유가 있어서 충전해도 되더라구요
콘센트는 퇴근하거나 비올때는 실내로 이동..
충전기는 차 구입할때 옵션으로있던 비상용 충전기입니다. 속도는 급속 충전 대비 20분의1 속도...겁나 느리지만 하루 종일 꽂아 놓을수 있고 요금도 엄청 저렴합니다 ㅎㅎㅎ
대충 계산해보니 하루 1000원~1500원이면 90km 탈수있어요 (계절별로 전기요금이 달라서...)
주말 편히 즐겁게 보내고 계시나요??ㅎㅎ
남은 하루 알차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