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아쉬운 집으로 돌아가는 김포공항입니다
제주도로 이사간후 몇년째 매달 오지만
돌아갈때마다 아..좀 더 놀껄 생각이 들어 아쉽습니다
놀다가 피곤해서 몸이 힘들때까지 놀아야 잘놀았으니
당분간 쉬어야겠다 생각이 드는데..
친구들이 새벽이되면 이미 영혼들이 나간상태라...
금요일에 도착해서는 해뜰때까지 즐거웠는데 말이죠
이젠 다음달을 기약하며 안녕 나의 고향..
공항에 사람이 조금 늘어났네요
코로나 터진 이후로 5번 왔는데 가장 많이 보입니다.
오늘은 마스크들은 다 썼네요ㅎㅎ
복귀하시는군요~
조심히 내려가시구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