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절정동안에서 확 늙어 버린 브루스 올시다

올해 들어서는 참으로 다이나믹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거 준비 하다 미끄러져, 저거 준비 하다 빠그러져, 요고 준비하다 덜컹거려, 조고 준비하다... 이젠 뭔가가 되려나 보네요...

포천까지 미끄러져 내려와 정신 없이 보내다가, 오늘은 좀 시간이 한가하네요.... 공장 사무실 한켠에서 글 남겨 봅니다

 

다들 잘 지내시죠? 행복한 베이핑 라이프 즐기고 계시리라 믿습니다

저는 비카에 노틸 0.7로 쫍쫍 거리며 근근히 살아 가고 있습니다

마나님이 냉장고 청소 한답시고 아끼고 또 아끼고 있던 희석 니뽀료뵹을 홀랑 버린거 말거는 뭐 그럭저럭이지요 ㅋㅋㅋ

아참.... 잊어 버렸다 생각했던 노틸 AIO를 운전석 밑에서 발견한걸 보니 대운이 있으려나 봅니다

 

글을 쓰다 보니 비가 또 쏟아지네요... 아씨 밥 먹으러 나가야 하는데 

그럼 또 소식 전할 날을 기다리면 인사 드립니다 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