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도.... 전담을 시작하고 페텍을 네이버 열듯이 드나들던 시절.....
좋다는 소문이 자자한 무화기를 어찌저찌 중고교환을 했습니다.
그땐 시간이 많을때라 제가 가기로 해서 약속 장소를 정했는데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이었죠.
(무슨 의원 비서였던것 같은데 기억이 잘....)
그렇게 데려온 리모2.... 카라플과 비슷한 구조인데 폐호흡 탱크였습니다.
지금 나오는 무화기들에 비하면 편의성은 많이 떨어지지만 맛은 참 좋았드랬죠.
다른 신상에 눈이팔려 쳐박아두다가 지인에게 줬는데 잃어버렸다고.....ㅠㅠ
요새도 가끔 생각납니다.
보고싶다 리모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