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땜시롱 회사 일도 확 줄어서 얼굴 도장만 찍고 퇴근하는 나날의 연속입니다.
코로나 터지기 직전에 비정기 인사에서 꼴보기 싫은 여직원들 전부 타지사로 떠나보냈습니다.
할 일이 없으니 보스가 애지중지하는 화단에 꽃도 같이 심고요...ㅋㅋㅋ
희귀한 꽃 심어놨더니 불법 침입자가 와서 다 뽑아가는 사태도 겪었고...아무튼 지루한 나날입니다.
눈에 익은 분들이 많아서 안부 여쭙니다~ 모두 잘 지내셨쥬?
요즘 주력인데 괜춘하네요....ㅎㅎㅎ
카트리지 리필을 연구중입니다. 한박스 순삭 금방이예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