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본문시작

자유
2020.05.17 16:23

친구 결혼식 댕겨온 후기..

profile
조회 수 55 추천 수 1 댓글 1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오전: 자네는 언제 갈것이냐는 어머니의 하문이 계셨었죠.

 

정오:

1. 장소가 양재동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도로 및 주차장이 여유로움.

2. 체온측정 후 입장. 이후 베이핑하러 나갔다 올때마다 체온 재측정. 

3. 결혼식 시작,

3-1. 여친이랑 캠핑갔다 늦게온 흑우친구에게 면박줌

4. 피로연에선 비닐장갑을 계속 끼고있으라고 해서 장난 아니었음

4-1. 여유롭게 신랑신부가 밥을먹는 모습을 목격(결혼식 방문해본 경험 중 최초) 

 

오후: 도망중

 

이상 보고 끝. 

 

BE5F3771-C49A-44E1-A70C-84117F5BACA6.jpg

 

  • profile
    몽실이 2020.05.17 16:39
    도망~~~ 어디로요?
  • profile
    리노 2020.05.17 17:55
    여기가 아니면 그 어디라도!!
  • profile
    몽실이 2020.05.17 18:06
    어디라도 좋쥬 도망은~~~^^
  • profile
    리노 2020.05.17 18:25
    ㅋㅋㅋㅋ 맞습니다!!!
  • profile
    MJ마이스타 2020.05.17 16:56
    피로연 안가요?
  • profile
    리노 2020.05.17 17:56
    밥먹고 순식간에 해산됐쥬 ㅎ
  • profile
    MJ마이스타 2020.05.17 18:15
    신부측 친구들이 짜증나게 했군요
  • profile
    리노 2020.05.17 18:25
    음...........아마 코로나 때문이겠죠 ㅎㅎ
  • profile
    MJ마이스타 2020.05.17 19:21
    거짓말 어디서 빻이는 소리가 나는데요?
  • profile
    리노 2020.05.18 20:46

    허헣 그러면 안되죠 빻은것은 마늘뿐

     

  • profile
    후니 2020.05.17 17:49
    로나때문에 결혼식도 참 힘드네요ㅠㅠ
    뒤풀이 안가세요??? 신부친구들 안이쁜가요???
  • profile
    리노 2020.05.17 17:56

    요샌 그런거 없나봐영 ㅎ
    신부 친구 그런거 없어영 .... 할말하않 ㅜㅠ 에이~ ㅎㅎㅎ

  • profile
    후니 2020.05.17 18:07
    에이 ㅡ 여기서 다 알겠습니다ㅋㅋㅋ
  • profile
    리노 2020.05.17 18:26
    ㅋㅋㅋㅋㅋㅋ 코로나가 여럿 망친걸로 해두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profile
    후니 2020.05.17 18:43
    넵 ㅎㅎㅎ
  • profile
    크리드 2020.05.17 18:17
    역시 코로나 이후 새로운 문화가 자리잡을거 같네요~~ 식후땡! ㅎㅎ
  • profile
    리노 2020.05.17 18:26

    맞습니다 ㅎ 식후땡 후 또 채온측정 ㅜㅠ

  • profile
    미부 2020.05.17 20:08
    결혼식 문화가 좀 바뀌는게 ...
    좋아보여요
    선남선녀의 만남의 장은 다른 방법으로...
    절대 배아퍼서 하는 소리 아님
  • profile
    리노 2020.05.18 20:47
    저도 미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어제. 선남선녀는 다른곳에 다 갔었나봐요 ㅜㅠㅜㅠ

  1. 우리들의 천국 82

  2. 지화자옹의 은총을 받았어요.. 38

  3. Fasttech 상품권 구매 10% 추가증정 15

  4. 해장은 역시 18

  5. 헉 코로나 무섭.. 12

  6. 노트북 하나 저렴하게 샀습니당~ 12

  7. 나의 금기식품 10

  8. 한잔 빨아요 4

  9. 친한 동생이... 59

  10. 간만에 술 만땅 27

  11. 그래서 그랬구나... 32

  12. 오늘 저녁은 60

  13. 전자담배는 평생 울궈먹을 듯... 40

  14. 오늘 재밌는 손님이 많네요ㅎㅎ(잡담) 32

  15. 일요일의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13

  16. 취애~췍~ 27

  17. 비가 그쳤습니다. 23

  18. 쁌으러 나왔어요 11

  19. 소나르기니 13

  20. 수염을 길러볼까합니다. 43

  21. 식후~~ 커퓌~~!! 31

Board Pagination Prev 1 ... 170 171 172 173 174 175 176 177 178 179 ... 204 Next
/ 204
서버에 요청 중입니다. 잠시만 기다려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