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술한잔 마시고 연초가 땡겨서 친한 동생한테
연초2개랑 라이터 뺐어서 집에 오는길...
연초를 몇년(2년쯤??)만에 물었습니다
불 붙이고 딱 한모금 땡기는데...
고딩때 연초를 처음 피웠을때 그 느낌이???
쓰고 텁텁하고....이상한 맛이????????
두모금째 땡기고 토할뻔 했습니다 ㅋㅋㅋ ㅋㅋㅋㅋ ㅋ
라이터랑 연초는 바로 쓰레기통으로...
전자담배에 최적화 되었나 봅니다...
물론 연초도 피우다보면 또 적응되겠지만요..
당분간 연초는 없는걸로.....
오늘 날씨가 지ㄹ 맞네요 ㅋㅋㅋ ㅋㅋㅋㅋ ㅋ
비 퍼붓더니 해가 뜨고있는...
남은 하루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