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리뷰는 개인적인 의견으로, 참고 용도로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액상 지원해주신 "마샤"에 감사인사 드립니다.
니코틴 강도 - 9.8mg RS nic
PG VG 비율 - unknown
용량 - 30ml
시연 무화기 - 비숍
시연 셋팅 - 0.76옴 (단일칸탈 27ga, ID:2mm, wrap:6)
시연 출력 - 3.7v
헬로스타그램 포테이토그램
비숍0.76옴
입
-적당한 단맛과 쿨링 그리고 입안에 간질간질한 자극이 들어옵니다.
약간 짠맛도 느껴지는데 이건 개인차좀 있을듯 해요.
찝찔한 산미도 있습니다.
단맛 중하-중, 쿨링 하, 산미 하
들숨
-네이밍 그대로 감자맛이 납니다.
찐감자or 감자칩향과 생감자 특유의 거슬리는 비린향도 좀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크게 나쁜느낌은 아니고 좀 어이 없는 향이 었어요. 구현도 면에서는 좋습니다.)
목긁음은 꽤 있는편으로 연초액상 목긁음보다 살짝약하고 중첩되는 느낌이고, 쿨링도 같이 있어 시너지로 목을 꽤나 긁습니다. 탁격감도 살짝 있습니다.
들숨에 단맛이 좀더 올라와서 고구마, 밤 향과 맛으로 느끼기도 했습니다.
짠맛도 좀 있지만 단맛이 많이 올라와 잘 느껴지지는 않았습니다.
단맛 중-중상, 쿨링 하
날숨
-감자칩or 감자맛 과자의 향의 뉘앙스가 강하게 풍깁니다.
입에서는 찝찔한 산미와 짠맛도 함께 있어 "프링글스 오리지날"과 흡한 느낌입니다.
감자향의 비린느낌도 같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냥 무난한편이었고, 크게 불호는 아니었어요.)
목긁음이 낭낭한편이라 코끝과 혀에 애린 느낌이 있었습니다.
단맛 유지 중-중상, 쿨링 하
잔향
-목젖과 후두부쪽 잔여물이 있는듯한 약간 껄끄러운 느낌이 있고, 짠맛, 감자향, 목긁음 그리고 쿨링 모두 남았습니다.
감자향과 짠맛은 호불호가 강할듯 싶고, 향 지속력은 좀 있는편입니다.
개인의견
액상 네이밍의 구현도가 상당히 좋았습니다. 이름 그대로 감자.
감자비스킷, 찐감자, 찐고구마, 찐밤 등의 향이 났습니다.
목긁음과 타격감이 상당한 편으로 호불호가 강할 것 같습니다.
생감자의 비린향도 함께 있기 때문에 이부분도 호불호가 강할 것 같습니다.
쿨링이 없고, 단맛도 살짝 더 줄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습니다.
새로운향에 대한 도전이 매우 좋았습니다.
*액상 뚜껑에 쿨링이나 스위트너를 손쉽게 넣을 수 있는 주입구를 만든점. 좋았습니다.*
점수! (10점 만점) *최대한 객관적으로 써봅니다.*
단맛 : 6.5점 단맛이 꽤 있는편입니다. 때문에 감자가 아닌 고구마로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쿨링 : 3점 쿨링 때문에 비린맛이나 다른부분이 중화 되는것 같지만.. 없었으면 좋지 않았을까요?
산미 : 0점 없습니다.
바디감 : 5점 디저트스러운 바디감이 있습니다.
타격감 : 6점 처음 베이핑 했을땐 7점이상의 타격감이 있었습니다. 타격감은 중첩됩니다.
슬러지 : ??점
총점에 슬러지나 솜끊김은 넣지 않았습니다. *맛점수에요.*
총점 : 5.5점 쿨링을 넣은 감자, 비린맛이 호불호의 요인
개인점수는 7.5점 감자, 고구마, 밤맛으로 느꼈는데 생각보다 재미있고, 먹을만한 액상이었습니다.
-"감자" 도전해보시겠습니까?
0.0-1.9점 - 액상이 없어도 절대 안먹을 액상 (구토유발액상)
2.0-3.9점 - 액상이 없으면 먹을 정도의 액상
4.0-5.9점 - 먹을만 하지만, 손이 안가는 액상
6.0-7.9점 - 가끔 생각나는 액상
8.0-9.9점 - 또 사먹을 액상
10.0점 - 찾고 싶습니다.
*리뷰 품이 많이 밀려 있는 관계로 원툴 리뷰 진행 합니다.*
물품지원 연결해주신 분께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