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볼 제품은 Sputnik RTA입니다. 
패키징이 틴케이스로 되어있습니다. 

 

 

 

 

 

 

 

 

패키징을 열면 먼저 흡압 조절용 디스크들이 나옵니다. 
디스크를 교채하여 흡압을 조절하죠. 
무화기에 기본장착된것 이외 여분처럼 보이는 2개는 사실 별도구매입니다.

 

스페어 오링과 나사 입니다.

 

RTA본체 입니다. 3D 프린팅 한 받침대도 같이 줍니다.
달 착륙선의 다리를 보는것같습니다.
(사실 인공위성의 안테나를 형상화 한 것 입니다 쿨럭)

 

 

 

 

 

 

 

 

 

- 드립팁 포함 높이는 52 mm
  지름은 22mm 입니다. 
- 무화기 무게는 35g 이고,
  탱크용량은 3.8mL입니다.
- 스뎅 스펙은 304, 
  탱크의 수지류 부분은 PMMA입니다. 

 

 

 

 

 

4 x 1mm 크기의 에어홀이 하단부에 2개 뚫려있습니다.  

 

 

 

 

 

 

베이스는 심플합니다. 
3D프린트 구조물과 결합하는부분이 되는 홈이 2개 파여져있고,
브랜드 로고가 각인되어 있습니다. 

 

 

 

 

 

덱은 아주 익숙한 구조입니다. 
코일 바로 아래부분의 에어홀 크기는 1.8mm 입니다.

 

덱을 자세히 살펴보면, 액상 유입구에 솜이 놓여지는 부분의 높이가 다릅니다.
보시다시피 더 깊은부분과 얕은 부분이 있습니다.
덕분에 다양한 점도의 액상들의 유입을 조절하는데 용이합니다. 
또한 경통을 돌려서 액상유입구를 열고 닫을 수 있습니다. 

 

챔버는 납작한 형태이고, 침니부터 드립팁내경까지 
크기변화없이 일자로 쭉 뻗어나갑니다.  
내경은 4mm입니다.

 

챔버와 침니는 금속으로 되어있습니다.
탱크와 침니, 베이스는 나사산 없이 오링 텐션으로만 결합합니다. 

 

 

 

 

받침대 처럼 보이는 구조물을 베이스에 결합합니다.
그리고 돌려주면 보시는것처럼 바닥면이 빠집니다.

 

 

 

기본적으로 0.6mm홀이 6개가 뚫린 에어디스크가 삽입되어 있습니다. 

 

다른 에어디스크중에 하나는 0.8mm홀이 6개가 뚫려있습니다.

 

또 다른 에어디스크는 0.6mm홀이 4개가 뚫려있습니다. 

 

제일 빡빡한 에어디스크를 오링텐션으로 결합시키고
바닥면을 베이스와 나사산 결합시킵니다. 
이때 분리할때 처럼 받침대 모양의 구조물을 이용합니다.  

 

 

 

 

 

 

 

 

 

2mm가이드봉에 30g칸탈로 6바퀴 감아 빌드를 합니다. 
중앙을 잘 맞춰주고 높이도 적당한지 확인해봅니다.

 

솜도 잘 정리해 줍니다.

 

액상도 잘 채워줍니다.

 

경통을 돌려서 액상 유입구를 열어줍니다.

 

 

 

 

 

 

 

- 베이핑이 잘 됩니다.
- 에어홀 디스크는 어떤걸 장착해도 흡입감이 부드럽고 걸리는부분이 없이
  아주 좋습니다. 당연히 아주 빡빡한 흡압이 나옵니다. 
- 직접 조절을 하지 않고 디스크를 교체하는 방식이 번거로울 수 있으나
  덕분에 아주 완벽한 흡입감을 보여줍니다. 
- 0.6mm x 4 / 0.8mm x 6 이렇게 두개에 에어디스크는 별도구매 해야합니다.
- 계속 프로젝트 형식으로 Sputink를 위한 파츠들이 출시될 계획이라고 합니다.

- 가격은 대략 95유로, 별도구매인 에어디스크는 9.6유로 정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