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잉모탈입니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이후로 약 5개월간 이상하게도 집안에 일이 계속 생겨서

리뷰는 커녕 다른 활동도 전혀 못하고 있었습니다.

당장 내일부터 또 병원에 들락날락 하게 될 듯 하여 오늘 작성합니다.

 

이 제품은 지난주에 수령 후 리뷰 작성하는 오늘까지 사용을 하고 있었으며

배터리 교체는 총 3회, 주 사용 코일은 PNP-R2 1옴과 PNP-TR1 1.2옴 코일입니다.

사용 출력은 10~12W이며 거의 12W 사용을 하였습니다.

현재까지 액상 총 사용량은 약 20ml 정도(MTL팟 10회 리필) 사용하였습니다.

그리고 집 광원을 바꿔서 그런지 직촬한 사진이 죄다 망가져서 피치못하게 패스트테크와

공식 홈페이지의 사진을 주로 사용함을 알려드립니다.

 

어디까지나 본 리뷰는 리뷰어의 개인적인 취향이 반영되기에 "완벽한 중립"의 리뷰가 결코 아닙니다.

사람마다 호불호가 다르고, 보는 시점 또한 다릅니다.

그 부분을 감안하고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제품 간단 소개

 

PNP코일을 출시한 이래로 VOOPOO사는 PNP코일을 사용할 수 있는 각종 호환기기를 찍어냈습니다.

금일 리뷰하는 DRAG 시리즈 외에도 빈치나 아르거스 등 PNP 코일을 사용하는 각종 기기가 있습니다.

코일 우려먹기라는 욕도 많이 먹는 회사이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어떤 기기를 구입해도 코일 수급이 원활하고

집에 코일 쟁여둔게 많다면 기기 구입도 쉽게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코일의 종류가 상당히 많아서 취향을 세분화하여 충족시킬 수 있으며,

한가지 기기에서도 여러가지의 코일을 대응하여 DL-MTL을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특히나 본 제품 같은 경우는 경쟁사가 영감을 받고 비슷한 제품을 출시할 정도로 편리하고 멋진 제품으로

편리한 에어홀 조절기능과 5-80W의 넓은 가변 스펙트럼, 18650 배터리 사용으로 인한 편리성도 아주 좋습니다.

다만 내장 배터리 버전인 DRAG-S 같은 경우는 Draw Activation(흡입 파이어)기능을 지원하나

본 제품의 경우 버튼식 파이어만 지원한다는 점과 크기가 상대적으로 크다는 점이 차이점입니다.

물론 지원 출력 또한 조금 다릅니다.

저는 주로 MTL기기로 이용하는데 사실 MTL 기기로 이용하기에는 출력이 아까운 제품입니다.

무게 또한 상당히 무겁기도 하구요.

대신 18650 1발(HG2기준)으로 이틀 이상 사용 가능하다는 점은 상당한 강점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품의 사양(Fasttech.com)

• 소재 : Alloy + Leather (Mod) + PCTG (Pod)
• 배터리 사양 : Single 18650 - 비보호 플랫타입
• 출력 : 5-80W
• 출력 전압 : 3.2-4.2V
• 지원 저항치 : 0.1-3.0ohm
• 기본 팟 용량 : 4.5ml // MTL팟은 2.0ml
• 번들 코일 : 0.15ohm PnP-VM6 Coil(DL, 60-80W); 0.3ohm PnP-VM1 Coil(DL, 32-40W)
• 모든 PNP 코일 및 PNP RBA 지원
• 충전 및 업그레드 포트 : USB Type-C
• GENE.TT Chip 사용
• 혁신적인 에어플로우 시스템
• 0.001s 파이어 딜레이
• 자석식 팟 접속 방식
• 8가지 안전장치
  • 오버 타임 프로텍션
  • 쇼트 프로텍션
  • 과충전 프로텍션
  • 과전압 프로텍션
  • 과전류 프로텍션
  • 과방전 프로텍션
  • 과열 프로텍션
  • 배터리 역삽입 프로텍션

공홈에서 자료를 발견하지 못하여 패스트테크의 상품 정보를 가져왔습니다.

 

제품 구성(이미지 : 패스트테크)

 

 

박스는 기존의 부푸 제품과 같은 디자인을 사용합니다.

제가 구입한 제품은 2차 디자인 중 "브론즈 나이트"를 선택하였습니다.

제품 본체와 동일한 모양을 케이스에 그대로 찍어놔서 보기가 편합니다.

본 브론즈 나이트 같은 경우는 메카니컬 모드 중 코퍼 모드와 비슷한 색감이 눈에 띄어 구입하였으며

다행히도 코퍼나 브라스 모드 특유의 쇠냄새나 변색은 존재 하지 않고, 브러쉬드 코퍼의 느낌을 가졌습니다.

도색으로 표현한것 치고는 상당한 퀄리티입니다.

 

 

제품의 내부 구성입니다.

18650은 별매 구성이기에 USB-C타입의 케이블과 본제품, 0.15옴과 0.3옴 DL 코일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MTL유저이기에 기본 팟과 코일은 사용할 일이 없을 것 같습니다.

 

제품 세부

 

제품의 하단에는 슬라이드 고정 타입의 커버가 존재합니다.

배터리의 +극을 위쪽을 향하게 집어넣고 닫으면 되는데 닫을때 약간의 "딱" 하는 느낌이 듭니다.

강제로 잡아 당기면 힌지가 부러질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사진에서도 보이다싶이 본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인 DRAG가 새겨진 가죽 부분이 눈에 띄고

다른 드래그와 다르게 가죽부분에 징(돌기?)이 박혀있습니다.

저 징 부분 덕에 생각보다 파지감에 큰 도움을 받습니다.

 

 

이제는 부푸 제품의 스탠다드가 된 자석 결합 방식의 팟입니다.

본체는 금속, 팟은 자석으로 이루어져있고, 팟의 3부분이 자석, 요상한 위치에 있는 동그라미 하나는 자석이 아닌

액상 주입구 고정용입니다.

실리콘 타입의 마개 사용으로 빠르게 액상 주입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내구성을 제외하고는 PTF방식보다 훨씬 선호합니다.

 

 

제품의 하측면에는 GENE칩이 사용되었다는 문구, 하단에는 CE마크와 쓰레기통에 버리지 말라는 문구가 프린팅 되어 있습니다.

다른 제품에도 있는 문구들이지만 색 배합이 잘 되어 그런지 눈에 잘 띄지 않아 좋습니다.

 

 

 

제품의 전면에는 파이어 버튼과 컬러 액정, +.-버튼과 C타입의 USB포트가 있습니다.

언제나의 부푸 제품과 마찬가지로 파이어와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기기락,

파이어와 -버튼을 동시에 누르면 흡입 횟수 초기화가 됩니다.

또한 +와 -를 동시에 누르면 일별 흡입 횟수와 칩 아이디를 볼 수 있는 화면이 나옵니다.

각 화면에서는 파이어를 길게 눌러 빠져나올 수 있습니다.

 

최초 전원 인가시(배터리 삽입 후 파이어 버튼 5회 클릭)부푸 로고가 흐르듯 지나가고, 그 후 위 사진과 같은 메세지가 표시됩니다.

그 이후에는 시계를 맞추는 화면이 나오는데 한번 맞춘 시간을 어디서 다시 보는지도 못찾았고(...)그냥 대충 파이어버튼 길게 눌러 스킵해도 됩니다.

저는 1.0.0.0 펌웨어 사용중이라 화면이 최신 펌웨어와 다를 수 있습니다.

 

그 후 적색으로 된 스마트 모드 화면이 나옵니다.

신규 펌웨어(10월 버전)은 아래쪽에 흡입 랭킹이 나온다고 알고 있는데..

저는 그런거 없이 오늘의 흡입횟수 / 총 흡입횟수가 표시됩니다.

가운데 그래프 같은 부분은 흡입을 길게 하면 할수록 막대에 색이 생깁니다.

저는 평균 1초 후반~2초 사이로 흡입을 하다보니 절반정도만 들어오네요.

 

파이어 버튼을 3회 누르면 파란색으로 바뀌며 RBA모드로 동작합니다.

딱히 크게 뭐가 다른지는 잘 모르겠는데 RBA나 별매의 RBA팟 사용할때 이 모드를 사용한다 합니다.

직찍의 거지같은 화질로 인한 눈의 피로에 심심한 사과를 전합니다..

 

 

제품의 후면 상단에는(팟 접속 부위 바로 아래)에어홀 조절을 위한 작은 돌기가 있습니다.

조절은 상당히 뻑뻑한 편이지만 그만큼 고정이 잘 되며, 래칫타입이 아닌 아날로그 타입입니다.

거의 완전히 막고 입호흡으로 사용하거나, 완전히 개방하여 폐호흡으로 사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완전히 막으면 맛의 왜곡이 매우 심각하니 0.1mm라도 열어야 합니다. 

 

 

기본 구성된 팟은 누가 봐도 폐호흡용입니다.

히타와 비슷한 스타일의 팟인데 팟 자체의 포텐셜도 나쁘지 않습니다.

4.5ml의 대용량 덕분에 어지간한 탱크 무화기처럼 사용할 수 있고,

코일의 착, 탈이 매우 편리하여(그야말로 PNP) 사용이 아주 편리합니다.

다만 액상이 남아있을때 코일을 바꾸기가 심히 어려운(사실상 액상을 버려야 하는)

관계로 완벽하진 않지만 그만큼 사이즈가 작아서 좋습니다.

본 팟이 인기가 좋았는지 510어댑터가 동봉된 510버전(아마도 ARGUS용이로 알고있습니다만)도 발매되었고

내부가 리빌딩 덱으로 바뀐 팟도 출시되었습니다.

저는 리빌딩 팟을 제외한 나머지를 구입했습니다.

 

이것은 별매의 MTL팟입니다.

정확히는 V.SUIT라는 MTL용 기기의 팟인데 제가 부푸를 좋아라 하게 된 이유 중 하나입니다.

V.SUIT와 Drag-X는 서로 팟이 호환됩니다.

V.SUIT를 구입 후 DRAG 팟을 구입하여 폐호흡을 할 수도 있고

DRAG를 구입 후 V.SUIT팟을 구입하여 MTL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사실..기본 DRAG팟으로 사용해도 흡입압은 딱히 뭐 다를게 없는(흡입압을 코일의 에어홀에 의지하는 방식이라..)게 사실이지만

좀 더 길어진 침니+드립팁과 좁아진 내경 덕에 맛 표현은 확실히 다르긴 합니다.

DRAG팟은 드립팁 내경이 넓고, 침니역할을 해줄만큼 드립팁이 길지 않아 MTL로 쓰기에는 조금 별로입니다.

다만 이 팟은 모양새가 마치 과학실 플라스크..혹은 여우와 두루미 설화에서 보던 그 물건(?)처럼 생겨서

룩은 별로긴 합니다.

 

 

조금 아쉬운 점이 2ML의 팟 용량입니다.

아무리 1옴~1.2옴 코일을 사용한다지만 9.8mg대의 연약한(?)농도의 액상은 

하루에 2번정도 리필을 하게 됩니다.

같은 스타일에 4ml였다면 매우 베스트였을텐데..살짝 아쉽습니다.

액상의 주입 방식 및 팟의 결합방식 모두 DRAG와 동일해서 이질감은 별로 없습니다.

게다가 자체적인 에어홀 조절 기능도 없어서 아쉬운 부분이 많습니다.

 

 

V.SUIT와 함께 신규 발매된 PNP-TR1(닉솔트 대응)입니다.

코일과 침니부 접합 방식이 바뀌긴 했지만 구형 팟(빈치, 드래그)에도 호환됩니다.

저항치는 올랐지만 사용 출력은 1옴 R2코일과 비슷합니다.

실제로 사용해봤을땐...10~15W보다는 8~10W가 맞다고 판단중입니다.

12W에서도 맛을 알아보기 힘들정도로 뭉게져버리더라구요.

코일의 형상은 좋아졌는데(?)실상 딱히 R2의 업그레이드라기 보단..그냥 외형이 바뀐 옆그레이드 같습니다.

게다가 흡입압이 R2에 비해 미묘하게 널널해졌습니다

에어홀 조절이 가능한 Drag에서는 잘 못느끼는 부분이지만, 고정형인 빈치 에어에 사용해보니 흡입압이 확실히 널널해졌습니다.

 

 

하늘색의 오링이 산뜻한 느낌을 주고, 액상 유입구의 사이즈는 구형 R2와 동일합니다.

다만 아래쪽에 올릴 R2 코일에 비해 상단부가 바뀐것..그게 답니다.

에어홀의 형상도 바뀌었습니다만..막입이라 그런지 뭐가 업그레이드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수명은 애초에 R2도 무지하게 길어서..딱히 어떤 부분이 장점일지 모르겠습니다.

 

 

이게 평소에 사용중인 R2코일입니다.

상부와 에어홀 부분이 다르긴 하지만..퍼포먼스는 비슷합니다.

본 코일의 느낌은 이전 리뷰인 빈치 에어를 보시는게 빠를것 같습니다.

일단 코일 퍼포먼스는 비슷한데 TR-1이 더 낮은 출력에서 비슷한 퍼포먼스를 내기에

만일 코일 쟁여두기를 한다면 TR-1쪽을 대량구입할것 같습니다.

좀 더 낮은 출력이라면 배터리 런타임이 길어지는게 당연지사기도 하고,

가격도 미묘하게 (몇센트긴 하지만..)저렴하기도 하구요.

 

리뷰 최종 정리 및 맛.알.못의 맛 느낌

 

제품 자체는 더할 나위 없이 좋습니다.

불과 몇년전에 비해 격세지감을 느낄 정도로 압도적인 편의성과 성능, 그리고 미려한 디자인이 정말 좋습니다.

예전처럼 제가 0.3~0.5옴대의 폐호흡 유저였다면 완벽하게 만족할만한(아..누수되면 기기 세척이 매우 불편한 점)제품이지만

입호흡 유저에게는 분에 넘치는 제품이 아닐수가 없습니다.

물론 완벽한 대체제로 빈치 에어나 V.SUIT(다음 구매 제품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가 있기에

단순한 기기만 놓고 보았을때는 근래 구입한 제품 중 순위권입니다.

한때 PNP코일의 누수 이슈로 인해 브랜드 이미지가 꽤나 하락했던 부푸지만

현재까지 PNP코일을 10여개 사용하며 액상 잔량 미달로 인한 누수를 제외하고는 누수로 골치아픈적이 없었기에

근래 구입한 제품 중에는 가장 좋고, 가장 신뢰감이 느껴지는 브랜드라 생각됩니다.

특히나 코일을 규격화 시켜 자사의 여러 제품에서 사용 가능한 부분은 엄청난 장점으로 생각됩니다.

마치 예전의 노틸러스 코일처럼 말이지요.

앞으로도 부푸에서 새로운 제품이 나온다면 눈여겨 보게 될 듯 합니다.

 

 

맛.알.못의 맛 느낌

 

(빈치 에어와 다를바가 없어 빈치 에어것을 카피+TR1내용만 추가합니다.)

 

1옴 코일 기준 맛표현은 Geekvape의 프렌지킷의 1.2옴 코일과 비슷하게 느낍니다만

그것에 비해 조금 더 섬세하고, 향의 해상도가 높게 느껴집니다.

프렌지킷의 코일은 섬세하긴 하지만 어느 정도는 뭉개서 잘 섞어 조화롭게 향을 내준다고 느낀다면

이 제품의 코일은 해상도는 높지만 조화로움은 조금 떨어진다 느껴집니다.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쿠바노 액상의 액상 맛을 가장 잘 표현해낸 코일은 이 제품의 코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동안 동일한 액상으로 Elven, 오리온Q, Q-Pro, AVP, 프렌지킷, 닷아이오 등 여러 기기에서 사용해 봤습니다만

모든 기기의 향 표현이 완벽하게 전혀 다릅니다.

하루종일 물고 다닐때의 즐거움은 향을 단순화 시켜주는 AVP쪽이 가장 좋았고,

즐기는 베이핑을 위한 향의 섬세함은 빈치 에어 쪽이 가장 맘에 드네요.

사실 여태 사용한 코일 중 쿠바노 한정으로는 Elven이 가장 맘에 들었습니다만 코일 수명이 정말 최악이라....

단일 과일향이나 과일 멘솔 등의 단순한 액상이라면 크게 부각되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2가지 이상의 향을 섞어서 쓰는

액상이라면 PNP코일의 능력도 상당히 뛰어나다 느낍니다.

개인적으로 과일 멘솔은 히타쪽이 압도적으로 맘에 드는군요.

 

TR-1 같은 경우는 느낌은 대동소이합니다만 미묘하게 AVP코일에 조금 더 가까워 졌습니다.

좀 더 부드럽고, 좀 더 뭉개진 그런 향을 내주기에 데일리 뿜뿜에 아주 최적화된 코일이라 느껴집니다.

다만 쿠바노보다는 근래에 유행중인 단일 과일 멘솔 계열과 잘 맞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게다가 저전압 사용에 아주 용이해서 그런진 몰라도..이제 빈치 에어도 배터리로 허덕거림이 조금 덜해지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총점 

 

디자인 : ★★★★★★★★★☆(9점) - 부푸 특유의 좋은 만듦새와 색감, 가죽 사용으로 인한 따뜻함과 편안함.

유지비 : ★★★★★★★★☆☆(8점) - 코일이 개당 2달러대라 부담도 적고 RBA도 있어 경제적입니다.

맛 :      ★★★★★★★★☆☆(8점) - 맛의 해상도도 좋고 수명도 나쁘지 않은 좋은 코일, 종류도 많습니다(상위 시리즈가 필요)

기타 :   ★★★★★★★★☆☆(8점) - 외형도 세련되고 성능도 적절하고 만듦새도 좋습니다.

총점 :   ★★★★★★★★☆☆(8점) - 데일리 기기로 아주 좋습니다..다만 좀 무겁습니다.

 

추가(덧) : 액상의 잔량이 1/5 이하(액상 유입구보다 아래)로 떨어질 경우 누수가 일어납니다.

액상 잔량만 어느정도 유지한다면 누수는 없는 상태입니다.

코일 10개 이상 사용중인데 동일한 결과가 나오고 있습니다.

액상 잔량이 부족해지면 흡입시 꾸륵 거리는 소리가 나니 그때 바로 채워두기만 하면 되는 것 같습니다.

 

큰맘먹고 질렀는데 실패하지 않아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RTA땅크 빼고 다 산것 같은데...왜 허탈한건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